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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석은 달력이 미쳤습니다.
    연차 하루만 쓰면 무려 10일 연속 휴가가 가능하죠.
    10월 3일 개천절부터 12일까지 ‘황금연휴’가 열리면서, 항공사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 들이 추석 특수를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증편에 나섰습니다.
    이 기회를 잘만 이용하면, 작년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인기 여행지를 다녀올 수 있죠.

     

    추석 10일 황금연휴, LCC 증편 경쟁 시작! 항공권 싸게 잡는 꿀팁까지
    추석 10일 황금연휴, LCC 증편 경쟁 시작! 항공권 싸게 잡는 꿀팁까지

    📅 올해 추석 연휴 구조

    • 공식 연휴 : 10월 5일(일) ~ 8일(수)
    • 연차 하루 쓰면 : 10월 3일(금) 개천절부터 12일(일)까지 10일 휴가
    • 여행 수요 폭발 : 국내선 + 단거리 국제선 모두 항공권 빠르게 매진 중

     

    🛫 항공사별 증편 현황

    항공사                                               증편 규모                                                           주요 노선
    대한항공 국내선 44편 (약 1만600석) 김포제주, 부산제주
    제주항공 국제선 234편 (4만2000석) 일본, 동남아, 괌, 나트랑
    이스타항공 126편, 좌석 2배 확대 다낭, 삿포로, 타이베이
    티웨이항공 1만7000석 이상 일본, 동남아 중심
    에어부산 24편, 4320석 일본 나가사키, 도야마
    진에어·에어로케이 소규모 증편 오사카, 타이베이, 다낭
     

    💡 항공권 싸게 잡는 방법

    1. 왕복 대신 편도+편도 조합하기
      같은 항공사 왕복보다, 편도 항공권을 다른 항공사에서 각각 구매하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2. 출발·귀국 요일 조정
      10월 3일·4일 출발과 10월 11일·12일 귀국은 가격이 급등하니, 하루 앞당기거나 늦춰보세요.
    3. LCC 프로모션 체크
      • 제주항공 ‘JJ 멤버스 위크’
      • 티웨이항공 ‘타임세일’
      • 이스타항공 ‘이스타이밍’
        → 보통 화요일~수요일 오전에 오픈됩니다.
    4. 여행사 얼리버드 패키지 활용
      항공권만 단품으로 사는 것보다, 숙소+항공권 패키지가 더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 추천 인기 노선

    • 일본 : 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3~4시간 내 비행)
    • 동남아 : 다낭·세부·냐짱 (온천·휴양·골프)
    • 대양주 : 괌·사이판 (면세 쇼핑 + 바다)

    📝 마무리

    올해 추석 황금연휴는 항공업계의 마지막 대목이자, 여행객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마지막 찬스입니다.
    이미 인기 노선은 빠르게 마감되고 있으니, 지금 바로 항공권 검색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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