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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EXPO 2025 OSAKA, KANSAI, JAPAN)
기간: 2025년 4월 13일 ~ 10월 13일 (184일간)
장소: 오사카 베이에 조성된 인공섬 유메시마, 오사카시 고노하나구
🎯 핵심 테마 & 구도
- 전체 테마: 우리 삶을 위한 미래 사회 만들기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
- 3대 서브테마:
- Saving Lives (삶 지키기)
- Empowering Lives (삶의 권한)
- Connecting Lives (삶 잇기)
- 컨셉: People’s Living Lab — 방문객이 단순 관람자가 아닌 사회 설계의 주체로 참여하는 리빙 랩형 전시 공간입니다
🗺️ 전시 부지 & 구조
- 규모: 약 155헥타르(383 에이커), 150개 이상 국가 및 25개 국제기구 참여 예정
- 설계자 후지모토 소우(Sou Fujimoto)의 작품
- 세계 최대 나무 건축물로, 지름 2km, 높이 20m, 면적 약 61,000㎡로 기네스 기록
- 공식 사이트 맵: 메인 루프형 구조와 8개 구역(예: Future Life, Signature, Forest of Tranquility 등)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선이 자연스럽고 분산된 구획이 연결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 주요 전시 및 이벤트
- 국가 및 국제기구 전시관: 약 150개국과 25개 국제기구가 참여하여 최신 기술, 문화, 사회 시스템 등을 선보입니다
- Future Society Showcase: 탄소 중립, 디지털 기술, 차세대 모빌리티 등 미래 사회 기술 체험 프로그램
- Virtual Expo: AR 및 VR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로, 현장에 오지 않아도 전시를 체험 가능 엔터테인먼트
- 워터쇼, 프로젝션 매핑, 무대 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과 축제 진행
- 전통 예술과 팝컬처의 융합 이벤트도 예정
- Cartier Women’s Pavilion:
- 디자이너 유코 나가야마(Yuko Nagayama)가 설계한 퓨처 여성 파빌리온
- 지속 가능한 디자인, 음악·시각 예술 통합 구성으로 눈길을 끕니다
🧩 주요 특징 & 이슈
- 방문객 수: 약 2,820만 명 예상
- 인프라:
- 유메시마역(Yumeshima Station): 오사카 지하철 주오선 연장으로 2025년 1월 19일 개통, 하루 최대 13만 방문객 예상
- 각 주요 역(신오사카, 우메다, 난바 등)에서 셔틀버스 운행
- 현황 & 비판:
- 개관 첫 달 평균 방문객은 10만 명 이하로 목표 대비 낮고, 티켓 사전 판매도 저조한 편입니다
- 예산 초과, 일부 파빌리온 공사 지연, 안전·환경 이슈(메탄 발생 가능성 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마스코트:
- Myaku‑Myaku (미야쿠미야쿠)
- 세포와 물을 모티브로 만든 변신 가능한 캐릭터로 귀여움과 기이함을 동시에 가진 디자인으로 초기 반응은 엇갈렸지만 현재는 인기 상승 중
🏙️ 오사카와 연계 관광 포인트
- 오사카 도심은 북쪽 ‘기타(北)’ 지역의 현대적인 분위기와, 남쪽 ‘미나미(南)’ 지역의 활기찬 음식 문화로 구성돼 있으며, 엑스포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 신설된 고급 호텔과 쇼핑, 식도락 경험도 풍부해 엑스포 방문 시 관광 일정 구성에 유리합니다
✅ 요약
항목 내용
| 기간 | 2025년 4월 13일 ~ 10월 13일 |
| 테마 |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 |
| 장소 | Osaka Bay 유메시마 섬 |
| 주요 특징 | 대형 목조구조 Grand Ring, VR 전시, 다국가 참여, 테마별 체험 공간 |
| 인프라 | 유메시마역 개통, 셔틀버스, 온라인 경험 |
| 이슈 | 낮은 사전 티켓 판매, 건설·예산 문제, 안전성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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