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1. 초대형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통영)
- 총사업비 1조 1,400억 원 규모로 통영 도산·도남 권역에 조성되는 해양레저 복합도시는
- 대규모 리조트, 해양복합터미널, 요트클럽센터, 미디어아트 수상공연장 등으로 구성되며, 2037년 완공 목표입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8,000억 원을 투자해 1,070실 규모 리조트를 수월리에 건립 중이며, 금호리조트도 1,400억 원 투자해 2029년까지 신규 리조트 확장 계획을 추진합니다.
- 완공 시 연간 관광객 254만 명 유치, 3,000억 원대 소비지출, 2,000명 이상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2. 교통 인프라 대확장
- 거제~통영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곧 착공 예정입니다.
-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해상국도망):
- 국도 5호선을 통영 도남동부터 남해 창선면까지 43km 연장하여,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해상 관광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 신남해대교, 사량대교, 신통영대교, 한산대첩교, 해금강대교 등 5개의 대교가 포함되어 지역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 남부내륙철도는 연내 착공, 2030년 개통 예정이며,
-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2031년 완공 목표로 공정 중입니다.
3. 해양레저·치유 기반시설 확충
- 창원 진해구 명동 일원에서는 총 430억 원 규모의 해양레저 거점 사업이 내년 착공 후 사계절 해양체험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고성 자란도에는 331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해양치유센터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 쏠비치 남해 (451실 규모)는 미조면에 이미 문을 열었고, 거제 지세포 일대에 벨버디어, 소노캄 같은 리조트들도 운영 중입니다.
4. 광역 협력과 벨트화 전략
- 경남도는 경남·부산·전남 간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 행정협의체 운영, 전략 수립, 벨트 내 해양레저 인프라, 관광상품 연계 개발 등이 연내 추진 전략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순신 호국문화관광벨트, 이순신 승전길 걷기 코스, 해양치유단지, UAM 기반 저탄소 교통체계 등도 향후 벨트에 포함될 주요 테마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