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임창민 (#45): 베테랑으로 총 123세이브 보유, 2025시즌에도 중심 역할 유지
장필준 (#26): 오른손 릴리버로 꾸준 출전하며 구심점 역할
성적 참고
Bae Chan‑seung (#55): 왼손 릴리버, ERA 4.45로 드림 올스타 투표에 포함될 정도로 인상적
김태훈 (#27): ERA 3.40, WHIP 1.39로 안정적 중간 계투 퍼포먼스를 보여줌
별다른 활약 없이 고전한 인물들도 다수 있고, 특히 마무리 외곽에서 기복이 컸던 편입니다.
외국인 릴리버
올해부터 합류한 가라비토 게르손(#60): 아직 KBO 데뷔 초반, 0.00 ERA를 기록 중이며 앞으로 불펜 강화에 기여할 가능성
🎯 시즌 전반기 평가 요약
항목 평가
마무리(Closer)
임창민 여전히 핵심, 세이브 상황에는 어느 정도 안정감 있음
중간·핵심 계투
김태훈, 배찬승등이 선방했으나 일관성 부족
외국인 포함
가라비토의 데뷔기대, 하지만 아직 샘플 적음
전체 평균 ERA
팀 ERA 4.15로 불펜 효율 더 필요
팀 순위와 연결
불펜 불안 → 승리 문턱서 자주 놓침, 꼴찌 탈출 키는 후반기 보완에 달림
삼성 라이온즈 전반기 결산 —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불펜’
👏 팬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는 요소는?
임창민의 베테랑 리더십과 경험: 결정적 상황에서 여전히 믿을 수 있는 클로저
김태훈·배찬승의 중간 불펜 안정감: 경기 중반 흐름을 잡아주는 중요한 승부처
가라비토의 성장 가능성: 베테랑 불펜 + 새로운 외국인 자원으로 기대치 존재
올스타 투표 반영: 배찬승과 같은 계투 투수가 팬 투표에도 이름이 올라오는 중
🔄 후반기 전망 및 과제
마무리 불펜 안정 유지 임창민 중심의 마무리 체계 유지 필수.
중간 계투력 강화 김태훈 외 계투진 기복 극복, 꾸준히 이어갈 자원 발굴 필요.
외국인 선수 가라비토 활용 극대화 적응 기간 고려하되, 빠른 실전 기회 배분 및 투구 분석 숙지.
청소년·신인 자원 포함 젊은 투수 중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선수 발굴 중요.
✅ 결론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은 전반기에 나름의 기대감을 주었지만, 높은 기복과 중간 계투의 기회 상실이 팀 순위 상승의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후반기에는 임창민의 클로징 이외에도 김태훈·배찬승 같은 중간 계투가 꾸준히 역할을 맡고, 가라비토의 더 많은 투구 경험 축적이 팬들의 마음에 진정한 불을 지를 수 있는 열쇠입니다. 팬 여러분, 후반기엔 불펜의 진폭이 아니라 안정감으로 승부하는 삼성의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