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구미 금리단길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해보려 해요.
‘경리단길’ 못지않게 개성 넘치는 카페와 맛집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브런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금리단길!
눈과 입이 모두 만족한 하루였답니다💛
🥐 첫 번째 스폿 │ 모리모리 브런치카페
“산책하듯 찾아가는 브런치 한 끼”
작은 골목길 사이로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감성 공간.
들어서는 순간, 플랜테리어와 나무 테이블이 주는 편안한 무드에 반했어요.
📌 인증 메뉴:
- 아보카도 에그 오픈샌드위치 🥑
- 로즈마리 치킨 샐러드 🥗
- 말차 라떼 + 크림폼 💚
주문 즉시 조리되는 브런치 메뉴라 신선함이 살아있고,
아보카도와 수란 조합은 찐 인생 조합✨
말차 라떼는 직접 만든 크림이 올라가 부드럽고 진해요!
📷 인스타 감성 가득한 포토존도 있어요.
큰 창가 자리 추천!
🧇 두 번째 스폿 │ 오후의 정원
“금리단길 디저트 맛집 1순위”
브런치 겸 디저트를 함께 즐기기 딱 좋은 곳이에요.
플레이트 하나하나 정성 가득해서, 눈으로 먼저 먹는 느낌.
📌 인증 메뉴:
- 크로플 플레이트 (바닐라 아이스크림 & 베리소스) 🍓
- 수제 콜드브루 ☕
달지 않고 바삭한 크로플은 단짠의 정석!
적당히 데운 플레이트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비주얼이 예술이었어요.
🍝 세 번째 스폿 │ 에델의 부엌
“로컬 푸드로 만든 건강한 한 그릇”
금리단길에서 약간 벗어난 골목 안 숨은 맛집!
재료 하나하나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다고 해서 더 눈길이 갔어요.
📌 인증 메뉴:
- 토마토 바질 파스타 🍅
- 버섯크림리조또 🍄
- 로즈 페퍼민트티 🌿
너무 꾸미지 않은 담백한 플레이팅과 따뜻한 맛이
몸도 마음도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1인 브런치 카페로도 강추!
✔ 마무리 소감 : "금리단길은 걷는 맛, 먹는 맛"
이번 금리단길 브런치 투어는
SNS 감성과 건강한 식사, 그리고 예쁜 사진까지
모두 만족했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