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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르신들을 위한 반가운 교통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 해요.
2025년 7월 1일부터, 대구시에서 시행 중인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의 사용지역이 대폭 확대됩니다!
그동안 대구, 경산, 영천까지만 사용 가능했지만, 이제는 경북 6개 시·군이 추가되어 총 9곳에서 자유롭게 무임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무엇이 바뀌는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 어떤 지역까지 확대되나요?
현재까지는 대구, 경산, 영천 3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25년 7월 1일부터는 다음 6개 시·군이 새롭게 추가됩니다:
고령, 구미, 김천, 성주, 청도, 칠곡
이제 총 9개 지자체에서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대구에서 구미 병원 가시거나, 성주 친척집 방문도 무임으로 OK! 👍
🎉 누구에게 적용되나요?
- 대상: 대구시에 거주 중인 만 73세 이상 어르신
※ 2028년까지 매년 1세씩 낮춰져, 최종적으로 70세 이상까지 확대 예정
이미 무임 교통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별도 신청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 시내버스, 도시철도(지하철), 대경권 광역철도
- 확대된 경북 6개 지역 내 모든 대중교통에서 무임 적용
단, 주소지가 대구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카드 발급 또한 대구시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발급된 것이어야 합니다.
📈 어떤 효과가 기대되나요?
이 정책은 단순히 '무임'이라는 혜택을 넘어,
어르신들이 더 자주 외출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삶을 지원하는 교통 복지 정책입니다.
- 💬 “멀어서 못 가던 친목 모임, 이젠 부담 없이 간다!”
- 🏥 “진료 보러 시외 병원 가는 것도 한결 편해졌어요”
- 🧓 “외출할 이유가 많아지니 삶에 활력이 생겨요!”
이미 만족도는 99%를 넘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고,
2023년 기준 누적 이용 건수도 330만 건에 달한다고 해요.
📝 꼭 기억하세요!
| 시행일 | 2025년 7월 1일 |
| 대상 | 대구 거주 만 73세 이상 어르신 (점진적 확대 예정) |
| 사용 지역 | 대구, 경산, 영천, 고령, 구미, 김천, 성주, 청도, 칠곡 |
| 사용 교통수단 | 버스, 도시철도, 대경권 광역철도 |
| 신청 여부 | 기존 사용자 → 자동 적용 (별도 신청 없음) |
✅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 통합무임 교통카드 정책은 단순한 교통 혜택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 좋은 소식 전해드려 보세요.
혹시 무임카드를 아직 발급받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도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생활정보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